네이버 온스테이지 촬영하러 왔다.잠깐 커피 사러 나왔다가 자연스럽게 북한강변을 바라보는 드라이브가 되어버렸다. 석양이 지고 있었는데, 그 모습이 아름다워서인지 그 앞에 서서 뭔가 다짐을 하고 싶었다.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,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, 멋이 넘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.그렇게 될 것이다.